가평군청 민원실서 방화 소동 60대.."노임 체불 때문에"
박미라 기자 2018. 9. 12. 19:16
[경향신문] 12일 경기도 가평군청을 방문한 60대 남성이 민원실에서 방화 소동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45분쯤 가평군청 종합민원실에서 ㄱ씨(60)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불은 테이블 일부를 태웠으나 곧바로 진화됐다. ㄱ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
ㄱ씨는 가평군에서 발주한 도로공사 관련 일을 하고 공사업체로부터 노임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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