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시키면 밀푀유나베 공짜" 입도 눈도 즐겁다(생방송 투데이)

뉴스엔 2018. 9. 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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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밀푀유나베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코너 '조연의 반란!덤이오'에서는 삼겹살을 시키면 밀푀유나베가 공짜로 나오는 맛집이 소개됐다.

얼핏 봤을 땐 매칭이 안되지만 환상 조화를 이루는 삼겹살과 밀푀유나베.

조연인 밀푀유나베도 밀푀유나베지만 주연인 삼겹살 역시 충남 부여에서 공수한 국내산 한돈만 사용해 부드럽고 육즙까지 살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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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삼겹살과 밀푀유나베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코너 '조연의 반란!덤이오'에서는 삼겹살을 시키면 밀푀유나베가 공짜로 나오는 맛집이 소개됐다.

얼핏 봤을 땐 매칭이 안되지만 환상 조화를 이루는 삼겹살과 밀푀유나베. 손님들은 맛과 비주얼을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조연인 밀푀유나베도 밀푀유나베지만 주연인 삼겹살 역시 충남 부여에서 공수한 국내산 한돈만 사용해 부드럽고 육즙까지 살아있다고.

이같은 아이디어를 낸 주인은 "고기 먹기 전 속을 달래주기 위해 부드럽고 따뜻한 밀푀유나베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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