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기차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 시즌2'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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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기차 애니메이션 지원에 나섰다.
이날 세기관은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기차 애니메이션 '꼬마기차 띠띠뽀 시즌2'에 코레일 열차와 경기도 소재 기차역 등 철도 인프라가 방송에 적극 활용되도록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기차 및 역사(驛舍) 등 철도인프라의 디자인 사용 ▲㈜아이코닉스는 애니메이션 영상 및 캐릭터 사용과 기차역 및 관광지의 시나리오 반영 ▲경기도는 기관 간 의견조율 및 행정지원 역할을 각 맡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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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코레일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기차 애니메이션 지원에 나섰다.
코레일은 1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오영식 코레일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철도·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코닉스는 지난 2003년 어린이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제작한 기업으로 올해 초 기차 애니메이션 ‘꼬마기차 띠띠뽀 시즌1’을 교육방송(EBS)을 통해 방영했다.
이날 세기관은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기차 애니메이션 ‘꼬마기차 띠띠뽀 시즌2’에 코레일 열차와 경기도 소재 기차역 등 철도 인프라가 방송에 적극 활용되도록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기차 및 역사(驛舍) 등 철도인프라의 디자인 사용 ▲㈜아이코닉스는 애니메이션 영상 및 캐릭터 사용과 기차역 및 관광지의 시나리오 반영 ▲경기도는 기관 간 의견조율 및 행정지원 역할을 각 맡을 방침이다.
또 코레일은 애니메이션 공동 기획·제작을 시작으로 ‘꼬마기차 띠띠뽀’ 캐릭터를 활용한 캠페인 및 홍보물 제작과 상품 개발에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철도 인프라가 녹아 들어간 애니메이션 제작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 기관의 협약으로 새로운 철도 콘텐츠가 탄생해 애니메이션 분야에도 활력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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