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3만원대 선물세트로 '실속'까지 챙겨요

윤수희 기자 2018. 9. 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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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 농산물 선물세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2만~3만원대의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2만~3만원대의 선물세트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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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오뚜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 오뚜기참치와 오뚜기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 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구성됐다. 올해 추석에는 프리미엄 블렌딩 차로 구성된 벨라티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준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 농산물 선물세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2만~3만원대의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2만~3만원대의 선물세트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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