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유종의 미, 36.9%

신나라 2018. 9. 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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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 50회는 3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4.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는 '하나뿐인 내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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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 50회는 3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4.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섭(유동근 분)과 미연(장미희 분)이 결혼식에 골인하며 진짜 한 가족이 됐다. 은태(이상우 분)와 유하(한지혜 분)도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같이살래요'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는 '하나뿐인 내편'이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같이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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