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싱어송 라이터 김시원 '깍지콩' 발표..중독성 강하네~

연예팀 2018. 9. 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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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김시원이 첫 트로트 싱글 '깍지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시원은 '깍지콩'의 작곡·작사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게 그의 포부다.

이미 김시원은 국악에 뿌리를 둔 곡을 이미 여러 차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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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신예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김시원이 첫 트로트 싱글 ‘깍지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시원은 ‘깍지콩’의 작곡·작사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게 그의 포부다. 이미 김시원은 국악에 뿌리를 둔 곡을 이미 여러 차례 발표했다.

‘깍지콩’은 ‘콩깍지’를 좀 더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조합한 단어다. 사람마다 사랑의 온도가 다르듯이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기도 저마다 다를 것이다.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사랑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부터라는 게 노래의 주요 내용이다.

김시원은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호주·뉴질랜드 WOMAD 축제, 런던 KPOP 페스티벌, 스페인 La merce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유로홍보 영상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연예팀 (sp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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