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김권, 母장미희 치매알고 충격.. 눈물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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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이 모친 장미희의 치매를 알고 오열했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9회 (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최문식(김권 분)은 이미연(장미희 분)의 치매를 알았다.
최문식은 양학수(박상면 분)에게 "우리 아버지가 뭘 하시기에 말려달라는 거냐"고 물었고, 양학수가 이미연의 빌딩을 팔려고 한다고 말하자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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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이 모친 장미희의 치매를 알고 오열했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9회 (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최문식(김권 분)은 이미연(장미희 분)의 치매를 알았다.
최문식은 양학수(박상면 분)에게 “우리 아버지가 뭘 하시기에 말려달라는 거냐”고 물었고, 양학수가 이미연의 빌딩을 팔려고 한다고 말하자 믿지 않았다.
최문식은 양학수의 멱살을 잡으며 “대표님 뒤통수 친 건 나다. 건드릴 거면 날 건드려라. 우리 엄마 아버지 말고 날 건드려라”고 성냈다. 이에 양학수는 “나도 자네가 싫다”며 “그래도 자네 아버지가 매매계약서에 싸인 받으러 이여사에게 간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문식이 “어떻게 싸인을 받겠다는 거냐. 우리 아버지가 미쳤냐. 엄마가 미쳤냐”며 황당해 하자 양학수는 “그래, 자네 어머니 정상이 아니다. 그래서 가능한 계획이다”고 답했다.
최문식은 경악하며 박효섭(유동근 분)을 찾아가 “엄마가 아픈 게 사실이냐.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라”고 물었고, 박효섭이 “정신 차리자. 네 엄마는 널 더 걱정하고 있다”고 답하자 오열했다. (사진=KBS 2TV ‘같이 살래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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