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강다솜 아나, 교통사고·행방불명? 호기심 자극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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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MC인 강다솜 아나운서가 사고를 당하는 방식의 신개념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에서는 '실화탐사대'의 MC를 맡은 신동엽과 강다솜 아나운서가 등장, 신동엽이 운전하던 차와 교통사고가 난 강다솜 아나운서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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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실화탐사대' MC인 강다솜 아나운서가 사고를 당하는 방식의 신개념 티저를 공개했다.
7일 MBC는 새 시사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의 티저 예고를 통해 새 MC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에서는 '실화탐사대'의 MC를 맡은 신동엽과 강다솜 아나운서가 등장, 신동엽이 운전하던 차와 교통사고가 난 강다솜 아나운서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CCTV에서마저 연기처럼 사라진 강다솜 아나운서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실화탐사대'는 이와 같이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사건들을 소개할 것을 예고해 정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믿기 힘든 순간은 절대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때론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우리 곁에 찾아온다'라는 문구는 '실화탐사대'에서 펼쳐질 영화 같은 사건들이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음을 말해 과연 어떤 사건들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실화탐사대'는 지난 5월 파일럿 방송에서 진짜라서 더욱 믿기 힘든 사건들을 심도 깊은 취재를 통해 흥미롭게 전달하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9월 개편을 통해 정규 편성되며 신동엽을 비롯해 김정근,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세상에 꼭 알려져야 하는 놀라운 사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깊이 있는 취재와 영화적 스토리텔링으로 사연을 보다 더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며 뉴스 이면의 '사람'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실화탐사대'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강다솜|신동엽|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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