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요시자와 히토미, 알코올지수 기준치 4배 육박 [룩@재팬]

박설이 2018. 9.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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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로 충격을 안긴 모닝구 무스메 출신 요시자와 히토미(33)의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의 4배가량 검출됐다고 일본 ANN이 7일 보도했다.

요시자와 히토미는 6일 오전 7시경 술을 마신 상태로 도쿄 시내에서 운전을 하다 20대 여성을 치고 도주한 혐의로 7일 오전 입건됐다.

사고 현장으로 돌아온 요시자와 히토미의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0.15의 4배에 가까운 0.58밀리그램이 검출됐다고 보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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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음주 뺑소니로 충격을 안긴 모닝구 무스메 출신 요시자와 히토미(33)의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의 4배가량 검출됐다고 일본 ANN이 7일 보도했다.

요시자와 히토미는 6일 오전 7시경 술을 마신 상태로 도쿄 시내에서 운전을 하다 20대 여성을 치고 도주한 혐의로 7일 오전 입건됐다.

사고 현장으로 돌아온 요시자와 히토미의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0.15의 4배에 가까운 0.58밀리그램이 검출됐다고 보도는 전했다. 0.55밀리그램을 초과하면 손발 동작이 둔해지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 경시청은 요시자와 히토미의 음주 양과 시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요시자와 히토미는 1985년생으로 2000년 모닝구 무스메 4기 멤버로 데뷔, 2005년에는 4대 리더를 꿰찼다. 2007년 팀에서 졸업했다. 2015년 결혼해 아들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요시자와 히토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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