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시큐리티, CCTV 브랜드 '아우라CCTV'로 기술력 인정받아

2018. 9.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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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버스에 객석을 비추는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CCTV는 가장 보편화된 시큐리티 장비로 이미 학교와 어린이집, 호텔, 병원, 아파트 단지, 도로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도시큐리티가 선보이는 CCTV 브랜드 ‘아우라CCTV’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 다양한 라인업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적극적인 연구 개발로 1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영도시큐리티는 AHD와 HD-SDI, HD-IP, 옴니캐치 하이브리드 DVR, 송수신기, 리피터 등 다양한 CCTV 제품과 관련 부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우라 CCTV는 가정용부터 고사양 전문 제품까지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며, ‘아우라 자가설치 풀 패키지’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CCTV 자가설치를 돕고 있다. 풀 패키지 구입 시에는 카메라(210만 화소, 800만 화소)와 녹화기와 하드, 어댑터, 케이블 등이 모두 제공되며,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허를 획득한 보안장비 원격관리 시스템인 ‘아우라 케어’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에 설치된 CCTV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에는 실명 공개 전담 A/S 직원을 통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영도시큐리티 김강민 대표이사는 “아우라는 현장에서 경험했던 어려움을 보완한 CCTV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제작되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CCTV의 활용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어느 곳에서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우라 CCTV는 현재까지 천여 곳의 학교와 기관에서 선택했으며, 영도시큐리티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과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혁신형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면 자금과 홍보,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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