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떠오르는 별명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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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속 배우 안효섭의 별명들이 화제다.
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에서 고등학생 유찬 역으로 열연 중인 안효섭의 각종 별명들을 되짚어봤다.
◆ 서브앓이+유짠이'유짠이'는 결말이 짠한 짝사랑을 하는 유찬의 이름에 '짠내'를 합쳐 지어진 별명이다.
각종 매력으로 별명 부자가 된 안효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각관계에서 유찬의 짝사랑을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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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속 배우 안효섭의 별명들이 화제다.
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에서 고등학생 유찬 역으로 열연 중인 안효섭의 각종 별명들을 되짚어봤다.
◆ 직진 연하남
안효섭에게 가장 많이 붙는 별명 중 하나는 '직진 연하남'이다. 극 중 우서리(신혜선)와 유찬은 10살 차이지만, 우서리가 사고로 기억이 19살까지 밖에 없어 둘은 친구 같은 순수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유찬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에 '서리 지킴이'로 변신했다. 여기에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자신을 걱정하는 우서리에게 "속도를 내고 싶어서요"라며 어서 성장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서툴게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 서브앓이+유짠이
'유짠이'는 결말이 짠한 짝사랑을 하는 유찬의 이름에 '짠내'를 합쳐 지어진 별명이다. 태산 고등학교 조정부 에이스인 유찬은 자신이 가장 멋질 때 우서리에 고백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전국 대회 1등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다 쓰러지기까지 했다. 유찬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우서리에게 "걱정시켜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순수하고 애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 케미왕
유찬은 우서리와의 알콩달콩한 '케미'는 물론이고 공우진(양세종)과의 각별한 가족 '케미', 조정부 삼총사의 청량 '케미', 제니퍼(예지원)와의 중독성 넘치는 엉뚱 '케미'까지 누구와 붙어도 엄청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안효섭은 장면에 따라 마치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듯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꾸미고 있다. 각종 매력으로 별명 부자가 된 안효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각관계에서 유찬의 짝사랑을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안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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