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장이 직원 성추행 의혹.. 감찰조사 나서
김동욱 2018. 9. 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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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군산경찰서 소속 A경감이 올해 초 관내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면서 B순경 등 여경 2명을 성추행했다는 피해자 신고가 접수돼 감찰을 벌이고 있다.
전북청은 일단 A경감을 전보 조처하고 양 당사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성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성추행 사실 확인되면 징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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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군산경찰서 소속 A경감이 올해 초 관내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면서 B순경 등 여경 2명을 성추행했다는 피해자 신고가 접수돼 감찰을 벌이고 있다.
전북청은 일단 A경감을 전보 조처하고 양 당사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성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성추행 사실 확인되면 징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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