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휘·정다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C 발탁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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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자로 나섰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등장했다.
김승휘는 이날 "KBS의 가업을 물려받은 막내 아들 느낌"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휘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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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자로 나섰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등장했다. 앞서 진행을 맡은 한상권 박주아 아나운서는 하차했다.
김승휘는 이날 “KBS의 가업을 물려받은 막내 아들 느낌”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1983년부터 시작했다. 제가 1983년생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어머니가 즐겨본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님을 대신해서 시청자를 대신해서 책임감 있는 진행자가 돼서 물어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휘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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