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 챗봇 공동 개발

2018. 9.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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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과 카카오톡 챗봇(대화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의 기본 정보와 예약·결제 등 안내를 카카오톡에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카오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강북삼성병원과 챗봇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챗봇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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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는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과 카카오톡 챗봇(대화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의 기본 정보와 예약·결제 등 안내를 카카오톡에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화 엔진(자연어 처리 기술)을 도입해 "건강검진 프로그램 알려줘"나 "예약 가능한 날짜 알려줘"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카카오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강북삼성병원과 챗봇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챗봇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챗봇을 검진뿐 아니라 병원 환자와 내원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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