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K-뷰티니스 마린모델, '무대를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버리네~'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여주선이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 대학교 미아 운정 그린 캠퍼스에서 ‘K-뷰티니스 챔피언쉽’이 열렸다. 라이징 스타, 메이크오버, SF모델, 스포츠모델, 피지크, 비키니, 뷰티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김자연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김자연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그중 관객들의 관심을 끈 분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신설된 ‘마린모델’ 부문이었다. 여름을 맞이해 참가 모델들은 화려한 마린 룩과 다양한 소품으로 무대를 한여름의 해수욕장으로 탈바꿈시켰다.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김아라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김아라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서핑보드는 물론, 튜브 등 모델들은 각종 소품으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건강 전도사’ 아놀드 홍은 마린 모델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고, 신사의 품격이 넘치는 피트니스 모델 장재헌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이종은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이지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여자 마린모델 부문에서는 스포츠레저학과 출신의 여주선이 탄력 넘치는 매력을 발휘하며 1등을, 2위에는 청순 글래머의 매력을 발산한 김자연이 차지했다.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장재헌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남자부문에서 4위를 차지한 아놀드 홍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뷰티니스 챔피언쉽 마린모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여주선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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