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김유석, 전처 장미희 약훔쳐 악행 예고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8. 8. 26.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석이 전처 장미희의 약을 훔쳐 악행을 예고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6회 (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최동진(김유석 분)은 전처 이미연(장미희 분)의 약병을 훔쳤다.

그 약으로 최동진이 이미연의 상태를 더 정확히 알아낼 것이 암시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최동진이 양학수(박상면 분)를 통해 이미연의 약통 안에 들어있는 약을 바꿔치기 해 상태를 악화시킬 작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석이 전처 장미희의 약을 훔쳐 악행을 예고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6회 (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최동진(김유석 분)은 전처 이미연(장미희 분)의 약병을 훔쳤다.

최동진은 이미연이 아들 최문식(김권 분)에게 미리 증여해준 재산 덕분이 빚을 갚고 귀국해 이미연의 재산을 가로챌 악행을 꾸몄다. 최동진은 몰래 이미연의 집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이미연이 자신을 “스물네 살”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치매를 의심했고,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이 병원을 찾는 모습까지 확인하며 치매를 확신했다.

이어 최동진은 이미연을 만났고, 종업원에게 돈을 주고 이미연의 가방을 훔쳤다. 이미연은 가방이 사라진 데 경악했지만 최동진이 “처음부터 안 들고 들어왔다”고 말한 데 더해 종업원이 “가방이 이 앞에 떨어져 있었다”며 주워오자 두 사람의 말을 믿었다. 그렇게 최동진은 이미연의 가방 속에 들어있던 약병에서 약을 훔쳤다.

그 약으로 최동진이 이미연의 상태를 더 정확히 알아낼 것이 암시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최동진이 양학수(박상면 분)를 통해 이미연의 약통 안에 들어있는 약을 바꿔치기 해 상태를 악화시킬 작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동진이 전처 이미연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극악한 악행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같이 살래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그것이 알고 싶다’ 신옥주 목사와 은혜로교회, 피지 낙토의 실체‘차달남’ 장백지서 바비 브라운까지, 세계 최악의 아내·남편(종합)뱅상 카셀, 30세 연하 모델과 재혼 “아기 갖고 싶다”[할리우드비하인드]‘상류사회’ 윤제문과 파격 정사 주인공, 실제 日 AV배우였다故 이종은 동생 “언니 2년 전 무슬림 개종, 아부다비에 안치”(전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