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갈 '날씨가 너무 추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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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리자이나에 위치한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여자오픈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게랭킹 1위 박성현의 2연패 수성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로 챔피언 박성현과 이에 도전하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브룩 M.핸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등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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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캐나다 리자이나]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리자이나에 위치한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여자오픈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게랭킹 1위 박성현의 2연패 수성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로 챔피언 박성현과 이에 도전하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브룩 M.핸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등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2라운드 오전조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양희영이 전반홀에서 버디만 무려 여섯 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13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 역시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8언더파로 공동 7위로 뛰어올라 대회 2연패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양희영과 박성현의 뒤를 이어, 신지은과 고진영이 5언더파 공동 23위를 마크했고, 전인지와 김세영은 4언더파 공동 32위의 상태에서 오후조 경기를 시작했다.
사진=순스포츠 홍순국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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