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선우재덕에 "정헌 죽였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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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 정헌이 실종된 게 아니라 죽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장재호가 분노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연출 이덕건) 138회에서는 오정훈(장재호)이 동생 오정태(정헌)의 죽음에 슬퍼했다.
놀란 황창식, 차상필(김견우), 황미진(노행하) 등이 뛰쳐나왔고, 오정훈은 "당신들이 조동철 시켜서 내 동생 죽인 거 다 안다. 우리 할머니까지 돌아가시게 하더니 내 동생까지 죽이냐. 절대 용서 안 한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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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파도야 파도야' 정헌이 실종된 게 아니라 죽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장재호가 분노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연출 이덕건) 138회에서는 오정훈(장재호)이 동생 오정태(정헌)의 죽음에 슬퍼했다.
이날 오열하던 오정훈은 황창식(선우재덕)을 찾아갔다. 오정훈은 "황창식 나와라. 내 동생 어디 있냐"고 소리치며 황창식의 집에서 행패를 부렸다.
놀란 황창식, 차상필(김견우), 황미진(노행하) 등이 뛰쳐나왔고, 오정훈은 "당신들이 조동철 시켜서 내 동생 죽인 거 다 안다. 우리 할머니까지 돌아가시게 하더니 내 동생까지 죽이냐. 절대 용서 안 한다"며 분노했다.
황미진은 자신의 팔도 뿌리치며 소리치는 오정훈을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오정훈이 밖으로 나가자 그를 쫓아가려 했다. 하지만 차상필이 황미진에게 화를 내며 그를 끌고 집으로 들어갔다.
화가 난 황미진은 황창식에게 "어떻게 이런 일까지 하시냐. 절 생각하시면 어떻게 뒤로 이런 일을 벌이시냐"고 화를 냈다. 황창식은 "아버지는 모르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황미진은 "아버지는 정말 무서운 분"이라고 쏘아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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