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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민 2018. 8.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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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리자이나에 위치한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여자오픈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게랭킹 1위 박성현의 2연패 수성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로 챔피언 박성현과 이에 도전하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브룩 M.핸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등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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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캐나다 리자이나]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리자이나에 위치한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여자오픈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게랭킹 1위 박성현의 2연패 수성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회로 챔피언 박성현과 이에 도전하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브룩 M.핸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등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1라운드 오전조가 모두 경기를 마친 가운데 현재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마리아호 유리베(콜롬비아)가 나란히 8언더파로 공동선두, 리디아 고와 제시카 코다(미국), 이민지가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전인지와 김세영이 4언더파 공동 9위로 탑텐그룹을 형성했고, 이미림이 3언더파 공동 18위, 최운정이 2언더파 공동 30위로 뒤를 이었다. 박성현과 고진영은 오후조에서 라운딩이 진행중이다.

사진=순스포츠 홍순국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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