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삼겹살기계, 강경준·임원희도 사용한 통돌이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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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멤버들이 삼겹살 파티 당시 사용한 통돌이 오븐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낚시 실패에 아쉬워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구워진 삼겹살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당시 방송에 등장한 '통돌이 오븐'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통돌이 오븐을 꺼내 삼겹살을 구웠고 패널들은 "저게 뭐야?"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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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도시어부' 멤버들이 삼겹살 파티 당시 사용한 통돌이 오븐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제2회 천하제일 붕어낚시 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낚시 실패에 아쉬워하는 출연진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구워진 삼겹살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당시 방송에 등장한 '통돌이 오븐'은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오븐은 자동으로 회전하며 요리해 고기를 뒤집는 수고를 덜어주는 가스오븐 조리기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14~15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앞서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이 제품을 사용했다. 통돌이 오븐을 꺼내 삼겹살을 구웠고 패널들은 "저게 뭐야?"라며 놀라워했다. 서장훈은 "돌아가면서 구워진다"고 설명했고, 신동엽은 "저거 편하겠다"며 감탄했다.
이는 지난 6월 18일 '동상이몽 시즌2'에도 등장했고, 강경준이 아들 정안이를 위해 사용한 오븐으로도 알려졌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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