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시즌1, TRENDY 채널서 본다 "한국편 방영 기념"(공식)

뉴스엔 2018. 8. 21.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1이 특별 편성된다.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는 8월 22일 오후 8시 30분 '고독한 미식가' 시즌1 편성을 확정지었다.

트렌디 채널의 배원효PD는 "한국 촬영 기념으로 '고독한 미식가'를 못 본 시청자들을 위해 시즌1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12부작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1은 8월 22일 트렌디(TRENDY)채널에서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1이 특별 편성된다.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는 8월 22일 오후 8시 30분 '고독한 미식가' 시즌1 편성을 확정지었다.

TV도쿄 ‘고독한 미식가’는 잡화점을 운영하는 40대 남자 고로가 일이 끝난 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신중히 식당을 고르고 다른 사람들이 뭘 먹는지 관찰하며 천천히 식사를 하는 모습을 그린다. 바쁜 일상 속 직장인이 홀로 맛집을 찾아다니며 스스로를 치유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과 함께 늦은 밤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 드라마’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지난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6까지 방송되었으며, 올해 5월 시즌7 제작을 위해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한국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성시경, 박정아 등 한국 스타들도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8월 22일 방송예정인 시즌1 첫 회에서는 주인공 고로가 몬젠나카쵸에서 일을 끝낸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근처의 작은 술집에서 닭꼬치와 볶음밥을 맛보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트렌디 채널의 배원효PD는 “한국 촬영 기념으로 ‘고독한 미식가’를 못 본 시청자들을 위해 시즌1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기별 최신 일본드라마 뿐만 아니라 인기 구작, 중국 드라마 등 해외 콘텐츠 편성을 확대하여 시청층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12부작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1은 8월 22일 트렌디(TRENDY)채널에서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영된다. 또한 드라마H(DramaH)채널에도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자정에 함께 편성된다. (사진=TRENDY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현미 “이산가족 상봉 후 우울증 초기 증상, 계속 눈물 났다”‘42kg→51kg’ 배그린, 여자 김종국다운 수영복 화보[포토엔]“모과♥” 이하늘, 17세연하 여친과 11년 열애 끝→10월 결혼[이슈와치]‘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 만나기 전 죽는게 가장 쉬웠다” 눈물전소미 떠난 JYP 차기 걸그룹, 신류진 주목 받는 이유[뮤직와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