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용복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숙박업하고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용복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는 '어린시절'로 포문을 연 이용복에 관해 "대한민국의 동심을 자극하는 가수다. 노래도 한결같지만 외모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데뷔 48주년을 맞은 이용복은 현재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과 호텔이 결합된 '펜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용복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어린시절', '달맞이 꽃' 등 히트곡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이용복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는 '어린시절'로 포문을 연 이용복에 관해 "대한민국의 동심을 자극하는 가수다. 노래도 한결같지만 외모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용복은 "난 늙어본 적 없다"고 농담했다.
데뷔 48주년을 맞은 이용복은 현재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과 호텔이 결합된 '펜텔'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숙박업을 시작한 이유는 아내의 말 때문이었다. 이용복은 "아내가 '바닷가에 집 짓고 살면 외국 나갈 필요 없지 않나'라고 해서 만리포 해수욕장에 둥지를 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팔라우에서 스노쿨링하는 걸 좋아했다. 팔라우가 스노쿨링 하는데 시야가 좋다고 하는데 난 (눈이 안 보여서) 시야는 상관 없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용복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어린시절', '달맞이 꽃' 등 히트곡을 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1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밀착 패션과 몸매로 SNS 뒤흔든 모델
- 서유리 병 완치 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 EXID LE, 비키니로 한껏 뽐낸 볼륨감
- '프듀' 출신 허찬미 속옷 화보 속 탄탄 몸매
- 미투 고발 伊 여성 감독, 17세 남배우 성폭행?
- 수애, 미모만큼은 조명 받지 못한 연기력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