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버스 노선 2개 신설..333·440번은 증차

2018. 8.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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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24일부터 위례신도시에 버스 노선 2개를 신설하고 기존 버스 노선 2개는 증차 배치로 배차간격을 좁혀 서울로의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위례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보다 편안해질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는 24일부터 위례신도시에 버스 노선 2개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버스 노선(333번·440번) 2개는 운행 차량 수를 늘려 배차간격을 줄인다.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지역에만 9075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철도 등 광역교통 확충이 늦어져 교통 관련 민원이 빗발쳐 왔다.

송파구는 우선 기존에 거여역∼오금역∼잠실역을 오갔던 3313번 노선을 복정역까지 연장한다. 여기에 위례2단지 한라비발디, 송파꿈에그린, 위례포레샤인아파트역 등 4km 구간이 추가됐다. 

노선 연장과 관련한 배차 간격 우려에는 버스를 8대 증차해 해소키로 했다.

또한 위례 지역을 순회(위례신도시~장지역~복정역)하는 3415번 노선은 신설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33번(위례신도시∼선릉역∼몽촌토성역)과 440번(위례신도시∼강남역∼압구정동) 시내버스는 증차했다.

하태훈 송파구 교통과장은 “3313번의 경우 위례동을 일부만 경유하게 됐는데,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노선별 이용량을 분석한 후 위례신도시 내 노선 추가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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