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버스 노선 2개 신설..333·440번은 배차간격 축소
2018. 8. 20. 11:18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송파구는 24일부터 위례신도시에 버스 노선 2개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버스 노선 2개는 운행 차량 수를 늘려 배차간격을 줄인다.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지역에만 9천75세대가 거주하고 있지만,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철도 등 광역교통 확충이 늦어져 교통 관련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송파구는 우선 기존에 거여역∼오금역∼잠실역을 오갔던 3313번 노선을 복정역까지 연장한다. 위례2단지 한라비발디, 송파꿈에그린, 위례포레샤인아파트역 등 4km 구간이 추가됐다. 버스를 8대 증차해 노선을 연장해도 배차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위례 지역을 순회하는 3415번 노선은 신설했다. 위례신도시에서 장지역, 복정역까지 갈 수 있다.
![신설된 3415 버스 노선 [송파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8/20/yonhap/20180820111846926fxkw.jpg)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333번(위례신도시∼선릉역∼몽촌토성역)과 440번(위례신도시∼강남역∼압구정동) 시내버스는 증차했다.
하태훈 송파구 교통과장은 "3313번의 경우 위례동을 일부만 경유하게 됐는데, 지역 주민 의견과 노선별 이용량을 분석한 후 위례신도시 내 노선 추가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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