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 백진희 깜짝 놀라게한 깜짝 선언! 새로운 결심은 무엇?

2018. 8. 20.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새로운 결심에 나선 윤두준이 백진희에게 깜짝 선언을 날린다.

지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10회에선 ‘1인분 반조리 배달 프로젝트’ 계약 진행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행보가 많은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방송 말미 현재 그가 몸담은 프로젝트팀과 보험사무실 모두 새 변화를 예고,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오늘(20일) 방송될 11회의 예고편에선 이지우(백진희 분)를 향한 구대영의 “나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즐거운 일 한번 해보려고”라는 깜짝 선언으로 임팩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역시 무언가 결정한 듯한 그와 깜짝 놀란 그녀의 표정이 맞물리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스에 든 짐을 들고 선 대영에게서 어딘지 모를 여유까지 묻어나 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앞서 오랫동안 보험설계 업무를 해온 구대영이 식품 회사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고민할 때, 이지우는 그가 진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응원을 실어줬다. 과연 그녀는 이번에 그가 내릴 결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작진은 “오늘 방송은 대학생 시절 대영과 지우는 물론 현재의 두 사람에게도 큰 전환점을 맞는 회차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윤두준의 새로운 결심과 그 방향은 오늘(20일)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11회에서 함께 지켜볼 수 있다.

[사진제공= tvN]-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