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인생 분식, 27년 손맛과 정성 담긴 칼국수 [시선강탈]

공미나 기자 2018. 8. 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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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에서 27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이 입맛을 자극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27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칼국수 맛집은 동네의 27년간 자리를 지켜온 동네의 터줏대감이다.

이처럼 투박하지만 정성껏 끓여낸 칼국수는 깊은 맛을 담아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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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칼국수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27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이 입맛을 자극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27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칼국수 맛집은 동네의 27년간 자리를 지켜온 동네의 터줏대감이다. 20년 이상 단골들이 매일 같이 찾는 이곳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담고 있다.

오랜 시간 지켜온 맛은 비밀은 주인의 손맛이었다. 아직도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면을 뽑아내는 이곳은 주문 즉시 제조에 들어갔다. 이처럼 투박하지만 정성껏 끓여낸 칼국수는 깊은 맛을 담아내고 있었다.

오직 멸치만을 넣어 맛을 우려내는 육수는 단순하지만 깊은 맛을 자아냈다. 이곳의 주인은 육수를 위해 매일 아침 시장에서 멸치를 직접 골라오고 있었다.

오랜 단골들은 "멸치 국물이 우러나서 진하고 고소한 맛" "먹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예전 시골에서 먹던 맛"이라고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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