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틀아이, 대한민국학습지 프린트 서비스 시작 "우리나라를 쉽게 배워요"

유아홈스쿨 프린트학습지 '셈틀아이'가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를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대한민국학습지> 프린트학습지를 새롭게 런칭, 프린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셈틀아이는 14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학습지'의 프린트 서비스를 새롭게 진행, '한 번에 배우는 대한민국'과 '손으로 그리는 한국지도' 학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셈틀아이는 한글학습지로 한글떼기 유아학습지로 이름을 알려 왔다. 색칠공부, 종이접기, 한글공부, 선긋기 등의 엄마표 학습지로 서점교재나 방문학습지를 넘어선 유아교육 효과로 강남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초등 저학년의 수학학습지를 통해 선행학습을 준비하는 초등생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시작하는 '대한민국학습지'는 역사부터 경제까지 대한민국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셈틀아이 전문가들이 개발한 프린트학습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 지리와 기후, 교육과 스포츠, 정치, 경제, 통일에 관한 일반상식들을 폭넓게 소개한다. 프린트학습지는 태극기 그리기, 낱말퍼즐 등으로 진행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지도학습지'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는 프린트학습지로, 우리나라의 모양과 각 도시의 구분과 경계, 토지에 대한 이해까지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지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기호부터 지도퍼즐까지 다양하게 활동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워줄 예정이다.

셈틀아이 프린트학습지 관계자는 "한국사와 지리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엄마들이 학습에 애를 먹게 되는 교육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에 프린트 서비스를 시작하는 대한민국학습지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엄마표 홈스쿨링으로 완벽하고 효율적으로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셈틀아이 '대한민국학습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확인해볼 수 있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