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중고차 시세 '급락' 14% 떨어져..2천만원 중반까지
손재철기자 2018. 8. 17. 11:47
정부가 BMW 차량에 대한 운행중지를 검토한다고 발표한 이후 온라인 경매에 나온 520d 중고차의 시세가 급격히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차팔기 견적비교 서비스 ‘헤이딜러’는 17일 자사 경매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BMW 520d의 평균 중고차 시세가 국토부의 운행중지 검토 발표 이전(7월 23일∼8월 4일) 2919만원에서 발표 후(8월 5∼15일) 2502만원으로 14.3% 하락했다고 밝혔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화재사고 발생 전후(6월 18∼30일, 7월 23일∼8월 4일)로 520d의 중고차 시세는 2936만원에서 2919만원으로 0.6% 떨어지는 데 그쳤으나 운행중지 발표 이후 열흘 만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BMW 520d는 BMW 중형 세단 라인업내 대표적 모델이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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