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여수 맛집 공략..감칠맛의 대명사 '돌게장'

2018. 8.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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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가 이번엔 여수 맛집을 공략했다.

지난 1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식객 허영만이 뽑은 여수의 맛'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은 "처음에 돌게장 먹을 때 살도 없고 발라먹을 것도 없다. 쭉 짜면 살이 나오는데 이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맛의 깊이가 다르더라"며 돌게장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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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여수 맛집 사진=tvN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가 이번엔 여수 맛집을 공략했다.

지난 1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식객 허영만이 뽑은 여수의 맛’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은 “처음에 돌게장 먹을 때 살도 없고 발라먹을 것도 없다. 쭉 짜면 살이 나오는데 이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맛의 깊이가 다르더라”며 돌게장을 찬양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꽃게는 수영을 하면서 다닌다. 그래서 어선들이 가서 잡지만 돌게는 민꽃게라고도 한다. 수영하는게 아니라 돌 밑에서 줍는 것이다”고 말했다.

만화가 허영만은 “돌게장, 꽃게장 하면 돌게장은 장에 담가 먹고, 꽃게장은 싱싱한 것을 무침으로 해먹는 것이다”며 “갓김치와 함께 먹으면 최고다”고 전했다.

이어 황교익은 “예전엔 돌게장이 식당에서 안 팔았다. 원래는 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이었다”며 옛날이야기를 꺼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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