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이별의 달? 중국 연예계 대표 커플 양쯔-진준걸 결별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2018. 8. 14. 0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던 양쯔와 진준걸이 결별해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샀다.

12일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양쯔와 진준걸 공작실이 함께 "두 사람이 결별해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양쯔와 진준걸 공작실의 공식 발표로 지난해 2월 16일 양쯔가 진준걸과 함께 찍은 엽기 사진을 웨이보에 업로드하며 시작된 두 사람의 공개 연애가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진준걸(좌)과 양쯔(우)/사진=바이두 바이커

중국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던 양쯔와 진준걸이 결별해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샀다.

12일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양쯔와 진준걸 공작실이 함께 “두 사람이 결별해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밤 양쯔가 웨이보에 풍경은 여전한데 사람은 달라졌다는 뜻의 “물시인비(物是人非)”를 올린 뒤 바로 삭제해 두 사람의 결별이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었다.

진준걸(좌)과 양쯔(우)/사진=양쯔 웨이보

양쯔와 진준걸 공작실의 공식 발표로 지난해 2월 16일 양쯔가 진준걸과 함께 찍은 엽기 사진을 웨이보에 업로드하며 시작된 두 사람의 공개 연애가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

이를 두고 그동안 두 사람의 공개 연애를 지지해왔던 중화권 네티즌들은 “제일 좋아했던 커플이 헤어져서 아쉽다”, “두 사람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쉽지만 둘 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이별에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중국 국민 여동생 양쯔는 ‘환락송’으로 한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준걸은 방영 중인 드라마 ‘천하장안’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중국 인기드라마 ‘청운지’, ‘용주전기 무간도’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