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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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력시 노트9(Galaxy Note9)'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은 512GB 모델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135만3000원이다.
11번가는 올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를 시작으로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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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력시 노트9(Galaxy Note9)'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9'는 새로워진 S펜으로 사진촬영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최적화된 촬영과 눈감고 흔들린 사진을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 슈퍼슬로우모션 촬영,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도 훨씬 업그레이드했다.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은 512GB 모델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135만3000원이다.
사전구매 시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우리 등 6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 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등 11번가만의 최대 15만243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S펜 추가구성(오션블루: 실버+옐로우, 라벤더퍼플: 실버+퍼플)과 2018년형 '기어 아이콘X'(소비자가 22만원), 액정수리 50% 할인권 2매(유효기간 1년)가 제공된다.
11번가는 올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를 시작으로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왔다. 국내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모델들은 물론 중저가 외산폰까지 발빠르게 선보이면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11번가 박준영 MD1그룹장은 "세상 모든 스마트폰을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11번가는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통신사 가입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온라인 No.1 휴대폰 판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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