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라붐 솔빈 "병아리콩으로 8kg 감량..그것만 먹었다"

뉴스엔 2018. 8. 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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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이 병아리콩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빈은 "병아리 콩으로 10kg 정도 뺐다. 다이어트하면서 3~4kg 정도 뺐다가 병아리콩으로 8kg를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소연은 "차에서 오도독 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병아리콩이었다"고 솔빈의 노력을 짚어줬고, 솔빈은 "되게 오래 했다. 다른 거 먹고 싶은 생각이 났는데 먹으면 후회할 것 같고 고통스러울 것 같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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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솔빈이 병아리콩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존박과 라붐 솔빈, 유정,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솔빈은 "병아리 콩으로 10kg 정도 뺐다. 다이어트하면서 3~4kg 정도 뺐다가 병아리콩으로 8kg를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집에서 볶아서 보내주시면 활동 때마다 한끼씩 먹었다. 그것만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소연은 "차에서 오도독 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병아리콩이었다"고 솔빈의 노력을 짚어줬고, 솔빈은 "되게 오래 했다. 다른 거 먹고 싶은 생각이 났는데 먹으면 후회할 것 같고 고통스러울 것 같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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