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으로 총 24곳과 업무 협약

조희찬 2018. 8. 8.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으로 지금까지 24곳의 골프장을 공식 연습장으로 선정했다.

KPGA는 지난 달 20일 경기도 부천시의 웅진플레이도시의 '골프도시'에 이어 지난 6일에는 충북 청주시 서청주새마을금고 골프연습장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PGA, 최근 웅진플레이도시 등 두 곳의 연습장 공식 인증
지난해 11월부터 인증 시작, 지금까지 총 24곳 인증

[ 조희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으로 지금까지 24곳의 골프장을 공식 연습장으로 선정했다.

KPGA는 지난 달 20일 경기도 부천시의 웅진플레이도시의 ‘골프도시’에 이어 지난 6일에는 충북 청주시 서청주새마을금고 골프연습장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KPGA가 인증하는 골프연습장은 총 24곳으로 늘어났다.

KPGA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전국의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전문 레슨의 진행,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의 제공 등을 판단해 이를 공식적으로 인증한다. 레슨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KPGA는 전했다.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지난해 11월 처음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넘어 광주광역시와 전남, 충청 지역 등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