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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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8일 지역 내 균형 있는 육아서비스 제공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건전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성장 프로그램 등 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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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8일 지역 내 균형 있는 육아서비스 제공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상호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강변대로 54번길 125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800㎡(242평)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아이맘카페, 영·유아 프로그램 교실, 수유실 등 육아에 필요한 실질적인 이용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또한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고 가정양육 부모들을 위한 시간제 보육사업 등을 실시한다.
한편 하남시는 미사지구, 위례지구, 감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보육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양육정보제공 및 부모맞춤형 지원 등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센터개소를 추진했다.
김 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건전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성장 프로그램 등 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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