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 인근 주택서 담뱃불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18. 8.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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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8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인근의 한 3층짜리 주택건물 2층 통로 계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서 살고 있는 김모(여.
불은 15여 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지만 계단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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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8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인근의 한 3층짜리 주택건물 2층 통로 계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서 살고 있는 김모(여.51)씨와 딸 박모(20)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5여 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지만 계단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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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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