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라팡, 새 정규앨범 '해피타임' 컴백

윤상근 기자 2018. 8.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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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라팡이 새 정규앨범 '해피타임'으로 돌아왔다.

라팡은 7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 '해피타임'을 발매했다.

라팡은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광고에 사용된 'Everyday' 가이드 버전(작곡자가 가수 혹은 제작자에게 들려주기 위해 녹음한 데모 음원)이 중국 내 다운로드 2000만 건을 기록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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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라팡 정규앨범 커버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라팡이 새 정규앨범 '해피타임'으로 돌아왔다.

라팡은 7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 '해피타임'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간 라팡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베스트 음원들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선보인 작품들이 담겼다. 여기에 이미 발표된 곡을 직접 새롭게 편곡과 믹스한 트랙도 더했다.

이 앨범에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 라디오 해피FM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에서 '나나나 퀴즈'로 가창력을 살짝 드러냈던 이각경 아나운서가 가창에 참여한 Everyday의 '해피타임' 앨범 버전도 최초로 공개됐다.

1990년대 바이브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브라이터 데이'의 레트로 버전인 'Retro briterday'는 감미로운 JOOKIM의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이 앨범에는 그 이외에도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네버세이', '별의별' 리믹스 버전.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의 'Bye Bye',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마지막 수록곡인 'my daughter' 등이 포함됐다.

라팡은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광고에 사용된 'Everyday' 가이드 버전(작곡자가 가수 혹은 제작자에게 들려주기 위해 녹음한 데모 음원)이 중국 내 다운로드 2000만 건을 기록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라팡은 이후 싱글 '머물러줘요'로 아무 프로모션 없이 순수 음원의 힘으로 차트 인에 성공, 팬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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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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