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각경 아나운서, 가수로 깜짝 변신..라디오 인연 라팡 신보 참여

파이낸셜뉴스 2018. 8.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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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각경 아나운서가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7일 정오 발표되는 가수 라팡의 정규 앨범 '해피타임'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에 보컬로 참여했다.

'에브리데이'는 이각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2라디오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의 시그널 음악인 '브라이터 데이(Brighter day)'를 리마스터하고 가사를 붙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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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KBS 이각경 아나운서가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7일 정오 발표되는 가수 라팡의 정규 앨범 '해피타임'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에 보컬로 참여했다.

'에브리데이'는 이각경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2라디오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의 시그널 음악인 '브라이터 데이(Brighter day)'를 리마스터하고 가사를 붙인 노래다.

'해피타임 4시'로 인연을 맺은 라팡이 이각경 아나운서의 청아하고 고운 음색에 매료돼 앨범의 컬래버레이션을 청했다는 전언. 실제로 이각경 아나운서는 '에브리데이'에서 톡톡 튀는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라디오 진행 중 노래를 즐겨 부르며 청취자들로부터 음원 제작 요청을 받던 이각경 아나운서인 만큼 이번 신곡이 더욱 의미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가인 라팡의 '해피타임'은 90년대 아날로그적 레트로 정서가 듬뿍 담긴 리마스터 베스트 앨범이다. 이각경 아나운서 외에도 어반자카바의 박용인, 가수 제이,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각경 아나운서는 KBS1 '뉴스라인'과 '해피타임 4시' 진행을 맡고 있다. '해피타임 4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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