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시청률, 드디어 5회만에 상승..30대 남자 시청자들이 가장 UP

강기향 2018. 8. 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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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연속 시청률 하락을 멈추고 드디어 시청률 반등을 하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6회 시청률(유료가입)은 3.2%로 지난 5회 시청률 2.8%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이후 지난 5회에서 연속 하락을 멈추더니 이날 6회에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하여 다시 시청률 3%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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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시청률이 상승했다. tvN 방송 캡처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연속 시청률 하락을 멈추고 드디어 시청률 반등을 하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6회 시청률(유료가입)은 3.2%로 지난 5회 시청률 2.8%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1회 자체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한 이후 2회 3.3%, 3회 2.9%, 4회 2.8%로 매회 마다 연속 시청률이 하락 했다. 이후 지난 5회에서 연속 하락을 멈추더니 이날 6회에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하여 다시 시청률 3%대로 복귀했다.

이날 시청률 상승은 30대 남자가 가장 많이 상승 했고 뒤를 이어 40대 여자가 많이 상승 했다. 지난 5회때 30대 남자 시청률은 0.6% 였는데 이날 시청률은 1.3% 포인트 상승한 1.9%를 기록 했고 40대 여자는 지난 5회때 시청률 3.8%에서 이날 1.2% 포인트 상승한 5.0%를 기록 했다.

이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가 10년 만에 재회했지만 묘하게 어긋나는 상황이 연출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 것이 상승의 주요 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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