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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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Tubulence)'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터뷸런스는 슈피겐코리아의 차량용품 라인 쿠엘(Kuel)을 통해 선보이는 차량용 거치대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26만개 이상 판매된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의 후속작이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를 바탕으로 심미적으로도 뛰어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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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Tubulence)'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터뷸런스는 슈피겐코리아의 차량용품 라인 쿠엘(Kuel)을 통해 선보이는 차량용 거치대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26만개 이상 판매된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의 후속작이다.
터뷸런스는 자동차의 외관을 모티브로 한 '에어로 다이나믹(Aero Dynamic)' 디자인을 적용, 자동차의 육각 전면그릴과 보닛의 곡선을 거치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기존의 투박하고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거치대들과 달리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대쉬보드에 바로 부착하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클립형으로 설계돼 한 손으로도 거치와 분리가 쉽다. 운전자가 시야에 맞춰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거치각도를 2단계로 조절 할 수 있고, PC소재와 더불어 3중으로 강화된 구조로 차량의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를 바탕으로 심미적으로도 뛰어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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