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회사 잠입→딱 걸렸다

2018. 7. 3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의 책상 밑 아이컨택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31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신혜선(우서리 역), 양세종(공우진 역)의 평범하지 않은 조우를 그린 현장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와 양세종은 뜻밖의 장소와 상황에서 맞닥뜨린 모습이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회사 사무실 책상 밑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사진=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의 책상 밑 아이컨택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31일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신혜선(우서리 역), 양세종(공우진 역)의 평범하지 않은 조우를 그린 현장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와 양세종은 뜻밖의 장소와 상황에서 맞닥뜨린 모습이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회사 사무실 책상 밑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엉덩방아를 찧었는지 바닥에 주저앉아 엉덩이를 문지르고 있는 양세종의 모습에서 당혹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반면 신혜선은 머쓱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짐짓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작전이 대 실패했는지 별안간 사죄 모드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신혜선, 양세종의 모습이 영락없는 사고뭉치 여고생과 호랑이 학생주임 선생님 같아 웃음을 배가시킨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오늘(31일) 밤 10시에 7-8회가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