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자동차 닮은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 출시

김건우 기자 2018. 7. 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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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자동차를 닮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Tubulence)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터뷸런스'는 슈피겐코리아의 차량용품 라인 쿠엘(Kuel)을 통해 선보이는 차량용 거치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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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자동차를 닮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Tubulence)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터뷸런스’는 슈피겐코리아의 차량용품 라인 쿠엘(Kuel)을 통해 선보이는 차량용 거치대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26만개 이상 판매된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의 후속작이다.

터뷸런스는 자동차의 외관을 모티브로 한 에어로 다이나믹(Aero Dynamic) 디자인을 적용, 자동차의 육각 전면그릴과 보닛의 곡선을 거치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기존의 투박하고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거치대와 달리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대쉬보드에 바로 부착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클립형으로 설계돼 한 손으로도 거치와 분리가 쉽다. 운전자가 시야에 맞춰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거치각도를 2단계로 조절 할 수 있고, PC소재와 더불어 3중으로 강화된 구조로 차량의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 또 블랙, 스틸 그레이, 아리디움 실버, 루나블루, 루비레드의 다섯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터뷸런스는 슈피겐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봉환 본부장은 "스텔스에 큰 사랑을 보내주셨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본연의 가치를 더 담다'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와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뛰어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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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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