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태조 왕건 애청자에 "그만 하세요!" 절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8. 7.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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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의 신동엽이 괴로움에 빠진다.

30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괴로움에 절규하고 있는 신동엽과 연기에 몰입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개된 ‘이런 고민도 되나요?’는 2002년에 종영한 드라마 ‘태조 왕건’을 좋아하는 아버지가 고민이라는 딸의 사연으로, 신동엽은 “처음 오는 고민인 것 같아요”라는 말로 사연을 시작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잠시 후 등장한 딸은 자신이 겪은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출연진들의 질문에 “최수종씨가 싫어질 것 같아요”라고 답했고, 주인공의 의외의 대답에도 출연진들은 놀라기 보다 공감을 드러냈다고 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 모드로 드라마를 보던 출연진들은 연기자들이 펼치는 명연기에 감탄을 이어가며 몰입해 보더니 드라마 속 대사를 따라 하기까지 해 스튜디오는 드라마 속 명대사로 떠들썩 해졌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를 보던 김태균이 “안돼”라 하는가 하면, 신동엽 또한 괴로운 표정에 손사래까지 치며 “진짜 그만 하세요”라 소리쳐 당시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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