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백진희, '식샤를 합시다 시즌3' 케미 끝판왕..간질간질 분위기 포착

2018. 7.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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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시즌3' 윤두준과 백진희가 풋풋한 케미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5회에서 스무 살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만들어지는 것.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지우(백진희 분)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설렘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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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시즌3 윤두준 백진희 사진=tvN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식샤를 합시다 시즌3’ 윤두준과 백진희가 풋풋한 케미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5회에서 스무 살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만들어지는 것.

우여곡절 끝에 부산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밤거리를 걸으며 심쿵을 유발할 예정이다.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지우(백진희 분)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설렘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고. 특히 그녀의 머리에 손을 올린 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은 달달함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구대영이 이지우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나란히 발을 맞추는 두 사람에게선 간질간질하고 달달한 기운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지우가 조심스럽게 대영의 한 팔을 꼭 붙잡고 있어 수줍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선 머리 쓰다듬과 팔 부축 이외에도 가슴을 설레게 할 둘의 특별한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대폭 높인다고. 과연 이들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일어나게 될지 기대감이 무한 상승하고 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 말미에는 구대영이 아슬아슬하게 차에 치일 뻔한 이지우를 구해 이들의 인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울먹이는 지우를 심상치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대영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2004년과 더불어 2018년에도 어떠한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짐작,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안방극장의 기대에 보답할 윤두준과 백진희의 두근두근 한 여름밤의 산책은 오늘(30일)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5회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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