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최대의 라이벌 등장? 카리스마 왕지원

강기향 2018. 7. 24.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지원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회에서 드라마틱한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3일 첫 방영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눈도장을 찍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왕지원은 성공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태린으로 극적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지원이 활약을 예고했다. 본팩토리 제공

왕지원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2회에서 드라마틱한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3일 첫 방영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눈도장을 찍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왕지원은 성공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태린으로 극적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왕지원이 분한 김태린은 비엔나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이다.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 집안 출신으로 최고의 예고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엄청난 연습벌레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연주로 각종 콩쿨을 휩쓴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예정이다.

2회 예고에서 13년간 바이올린을 멈추고 잠들어 있던 서리와 달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태린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이올린을 두고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 온 그녀들이 13년만에 재회, 과연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왕지원을 비롯해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등 대세 배우들의 연기변신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