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ISS 前멤버 케빈, 日대형기획사 계약 체결 "솔로가수로 도쿄돔 서겠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8. 7. 23. 17:52
그룹 U-KISS의 전 멤버 케빈이 일본 대형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시노하라 료코, 타니하라 쇼스케 등이 소속된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재팬 뮤직 엔터테인먼트’측은 “22일부터 케빈의 일본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빈은 해당 소속사의 한류 가수 1호로 기대를 받으며 일본 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이다. 그는 “동경하던 소속사 선배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2008년 유키스의 멤버로 데뷔한 케빈은 2011년 일본 데뷔시절 큰 키와 귀여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7년 3월 당시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후 유키스를 탈퇴, 그 후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겸하며 일본 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은 최종 목표를 ‘솔로로 도쿄 돔 무대에 서는 것’으로 정하며 일본 각지에서 이벤트 홍보 무대에 서고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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