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디지털피아노, 4대 카드사와 '11번가' 통해 특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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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가 ‘국민’ ‘롯데’ ‘NH농협’ ‘현대카드’와 함께 7월 23~31일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초특가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이전에 진행한 행사의 앙코르 행사로, 폭발적인 반응으로 종료한 이전행사에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다.

이번 특가행사는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의 핵심 상품인 PX-760, AP-260, AP-460 3가지 모델로 진행된다. 이는 해당 브랜드의 디지털 피아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선별이 된 모델로 전부 3센서와 스케일드 해머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다.

3센서는 과거에 100만원 이상의 고가 피아노에만 탑재되어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인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3센서는 연타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데, 일반적인 디지털 피아노는 11개, 그랜드 피아노는 13개 정도의 연타가 가능하다.

그러나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개의 연타를 실현해 그랜드 피아노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트릴이나 순간의 연타 액션 움직임과 빠른 패시지를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하다.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급 디지털 피아노가 부담되어 구매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성능의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할 수 있게 해 디지털 피아노가 좀 더 대중적인 취미활동으로 성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카시오 디지털피아노는 디지털 시계의 명가 카시오에서 만든 만큼 기술력에는 의심할 바가 없는 제품이며, 이런 제품이 40만원대에 출시한 것은 정말 큰 할인 행사이고, 디지털 피아노의 고급기술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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