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 입장료 무료화 26일 공청회 연다

정경규 2018. 7.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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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26일 오후2시부터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학계, 관련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주남강유등측제 축제장 무료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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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6일 오후2시부터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학계, 관련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주남강유등측제 축제장 무료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 주요 내용은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 방안으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재정 자립화, 교통·안전대책, 지역경제 및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지난 3년간 유료화로 재정자립도와 축제장 혼잡 예방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지만 반면 유료화 3년 동안 유료화 반대에 따른 지역 갈등이 초래됐다.

또 지역경제 분야에서도 입장료 무료화 전보다 관광객이 줄어들어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예전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전시민이 함께 하면서 지켜온 전통문화 유산인데다 축제가 개최되는 남강은 공공재여서 갈등이 아닌 전시민이 화합되고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주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화해야 된다고 81.2%가 응답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남강유등축제.

한편 진주시는 지난 18일 진주시의회 전체의원과 진주남강유등축제 주요현안 사항 보고 및 간담회를 마쳤으며 공청회 개최 후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7월말께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 운영방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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