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현준, 홍진영 커피차에 감동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김지하 기자 2018. 7. 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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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아이즈(IZ) 현준에게 커피차를 쐈다.

홍진영은 최근 첫 연기에 도전한 같은 소속사 식구, 아이즈 현준의 웹드라마 '기억, 하리'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검은 상의와 신비한 목걸이를 걸고 있는 현준의 모습에서 '기억, 하리' 주인공 '강림' 역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현준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기억, 하리'는 케이블TV 투니버스 개국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외전격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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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현준 홍진영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홍진영이 아이즈(IZ) 현준에게 커피차를 쐈다.

홍진영은 최근 첫 연기에 도전한 같은 소속사 식구, 아이즈 현준의 웹드라마 '기억, 하리'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이에 아이즈 현준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커피차 상단에는 "내가 니 누나야, 진영 누나가 쏜다! 내동생 현쭈니 잘 부탁드려용"이라는 멘트가 담겨 있어 평소 친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커피차 응원을 받은 현준은 "평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부를 만큼 잘해주시는데, 이렇게 촬영 현장까지 커피차를 보내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음에는 제가 보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사자인 현준은 물론, 무더위에 힘겨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검은 상의와 신비한 목걸이를 걸고 있는 현준의 모습에서 ‘기억, 하리’ 주인공 ‘강림’ 역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현준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기억, 하리'는 케이블TV 투니버스 개국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외전격 드라마다. 여름방학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12부작 호러 로맨스 드라마로 현준은 주인공 강림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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