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리턴즈'vs'청년경찰' 사건해결의 명료한 쾌감 (영화가좋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속 시원하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경찰 영화 두 편이 소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1+1’ 코너에서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이모저모가 소개됐다.
‘탐정: 리턴즈’는 ‘탐정: 더비기닝’을 잇는 2편으로 권상우, 성동일 콤비가 탐정으로 또 한 번 활약했다. 여기에 여치(이광수)가 합류해 코믹 감성을 한층 증폭시켰다. 권상우(강대만 역), 성동일(노태수 역)은 탐정 사무소를 차려 또 한 번 의문의 사고에 휘말린다.
권상우, 성동일은 오랜 연기 경력에 힘입어 영화의 긴장감과 코믹 요소를 적절히 절충한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한다. 무엇보다 ‘킬링 무비’로 즐겨도 무방할 만큼, 고속 전개되는 사건 해결의 과정이 관객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서는 편이다.
‘청년경찰’ 역시 젊은 경찰대학교 학생들의 범죄 사건 해결을 주된 스토리라인으로 설정했다. 이 젊고 혈기 넘치는 두 남자가 우연히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범인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오락 영화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다. 박서준, 강하늘의 혈기 넘치고 풋풋한 듯, 의협심에 불타는 캐릭터 해석력 역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다.
이처럼 두 영화는 두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투톱 오락 수사극으로 극장가에서도 선방한 편이다. 사건을 접하고 실마리를 잡아, 온몸을 내던져 악의 세력들을 소탕하는 두 남자의 통쾌한 수사를 지켜보자.
이밖에 ‘맘마미아!2’, ‘나를 차버린 스파이’, ‘오션스8’,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카이 스크래퍼’, ‘허스토리’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오션스8|청년경찰|탐정: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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