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텔, 레트로 냉장고·의류건조기 안착 힘입어 포트도 출시

곽선미 기자 2018. 7.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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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이 레트로 포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텔 레트로 냉장고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광택과 색상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스텔 관계자는 "홈 카페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코스텔의 냉장고와 함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합한 레트로 포트를 선보인 것"이라며 "올 상반기 코스텔은 탄탄한 경영과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주방 가전 시장에서 높은 성장 곡선을 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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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홈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이 레트로 포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트로 냉장고와 의류건조기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포트로도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텔 레트로 냉장고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광택과 색상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스텔만의 빈티지 클래식 레트로 디자인과 색상으로 주방과 식탁 인테리어 연출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다.

이중 스테인리스로 보온, 보냉 효과도 극대화해 전기 없이 12시간 동안 보온, 24시간 동안 보냉이 가능하다. 포트 입구는 원터치 방식으로 음료를 따를 때 한 손으로 마개를 눌러 음료가 새지 않도록 따를 수 있다.

내부 소재는 규소에서 추출한 실리콘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음료를 보관할 수 있다. 뚜껑과 손잡이는 스테인리스와 아연 합금을 사용해 소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용량은 0.6L와 1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빈티지레드, 크림아이보리, 엣지블랙, 스카이블루 등 4종이다.

코스텔 관계자는 "홈 카페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코스텔의 냉장고와 함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합한 레트로 포트를 선보인 것"이라며 "올 상반기 코스텔은 탄탄한 경영과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주방 가전 시장에서 높은 성장 곡선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 도약을 위해 코스텔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홈 라이프 스타일 관련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텔의 레트로 포트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일부 매장, 대구백화점,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하우디 스타필드 고양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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